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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추천 명소


인천 동구는 위로는 청라가 위치해있고 왼쪽으로는 바다가 존재하는 곳이 바로 동구입니다. 동구에는 과연 어떠한 가볼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10가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도진공원


화도진 공원은 1882년 제물포에서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이 체결되었고 조선은 미국과 수교를 맺게 된 뒤 1982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맞아 조성된 공원입니다. 화도진 공원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 송현근린공원


송현동 수도국산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인천 동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송현근린공원은 송림돌 일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5년 개관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과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3.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은 1949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창영교회 생활관에서 교육 및 사회사업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980년에는 여러 감리교 사회관이 통합되면서 현재의 명칭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은 가정 복지사업, 아동 및 청소년 복지사업, 기타 시설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가정 복지 분야로는 대여, 상담, 장학금 지원, 주부 교양 교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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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다리 헌책방거리


배다리 헌책방거리는 인천에서 유일한 헌책방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곳은 광복 후 떠나는 일본인들의 책을 고물상에 헐값으로 팔던 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배다리 시장으로 이어지면서 헌책을 파는 노점이 형성되었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로 발전하였습니다.

 

 

5.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2005년 개관된 공립 박물관으로 인천 동구청에서 운영됩니다. 이 박물관은 1960~19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주제로 한 체험 중심의 근현대 생활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과 1층에 전시실과 기획전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6. 배다리 성냥마을박물관


배다리 성냥마을 박물관은 한국에 성냥이 들어올 때의 모습과 성냥이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성냥과 함께한 사람들의 모습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7. 인천교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


인천 동구에 위치한 인천교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은 자연환경과 조성된 시설을 통해 유아들의 체험과 학습을 도모하는 장소입니다. 2021년에는 산책로와 놀이시설 등이 추가로 조성되었습니다.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이곳에서 자연과 함께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8. 송현시장


송현시장은 인천 동구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 재래시장 중 하나입니다. 한국전쟁으로 인해 교향을 잃은 피난민과 산업화로 일자리를 찾아 지방에서 모여든 이주민들로부터 형성되었습니다. 현재는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이 모여있으며 주변에는 하늘공원과 벽천 우물공원 등의 공원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9. 만석 화수 해안산책로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는 인천 동구에서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조성 사업이 2단계로 나뉘어져 진행되었으며 완료된 1-2단계 구간에는 파도를 형상화한 웨이브 데크와 군사 초소를 활용한 전망대, 범선 형상의 포토존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따라 걷다보면 인천 앞바다와 물치도, 영종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10. 화평동 냉면거리


화평동 냉면거리는 '세숫대야 냉면'으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큰 그릇에 푸짐하게 담긴 냉면으로 유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이 곳은 인천 동인천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1970년대부터 시작된 냉면거리로서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이상으로 인천 동구 가볼만한곳이라는 주제로 10가지 여행지를 추천해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떠나볼까요?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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