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가볼만한 축제는 항상 많지만 지역적 또는 거리적 문제로 방문하지 못하는 축제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축제 역시 거리가 멀다면 갈 수 없겠죠?
1. 광양 매화축제(2024.03.08 - 2024.03.17)
광양매화축제는 해마다 100만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의 33㎡ 매화군락이 환상적인 장관을 이루어 눈길을 끕니다. 4군자 테마관과 같은 K-문화의 원조를 운영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마련을 위해 유료화와 차 없는 거리 등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화 팜파티 등의 1박2일 프로그램과 매실 하이볼 체험 등을 통해 광양매화축제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구례 산수유꽃축제(2024.03.09 - 2024.03.17)
구례 산수유꽃축제는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축제입니다. 3월에 다른 꽃보다 먼저 개화해 봄 소식을 알리는 산수유꽃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음악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어냅니다.
3. 고령 대가야축제(2024.03.29 - 2024.03.31)
2024년 고령대가야축제는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다가오는 2025년 축제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고령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4. 진도 신비의바닷길축제(2024.03.11 - 2024.03.13)
국가지정 명승 제9호로 등록된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음력 2월 그믐날 수심이 낮아질 때 진도~모도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을 보기 위해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진도를 방문하며,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5. 논산 딸기축제(2024.03.21 - 2024.03.24)
논산딸기축제는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입니다. 딸기 모형의 무대, 딸기 디저트 카페, 피크닉 존, 과학체험키즈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특히 육군항공학교와 함께하는 헬기 탑승 체험, 헬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은 논산의 특화 콘텐츠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6. 옥천 묘목축제(2024.03.29 - 2024.03.31)
옥천 묘목축제는 90년 전통의 묘목산업특구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고 규모의 묘목축제입니다. 묘목 나누어주기, 묘목 심어가기 등의 묘목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인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7. 영덕 대게축제(2024.02.29 - 2024.03.03)
영덕 대게축제는 영덕 대게의 '참맛'을 전하는 체험축제입니다. 게의 다리 모양이 대나무와 흡사하여 '대게'라 불리게 되었으며 왕에게 진상한 천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8.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2024.01.20 - 2024.03.30)
남당항과 천수만 일원에서 12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주로 잡히는 새조개는 쫄깃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새조개축제는 한 겨울 동안 열리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9. 강진 청자축제(2024.02.23 - 2024.03.03)
강진 청자축제는 1973년 금릉문화제, 1996년 청자문화제를 계승하여 2009년 강진청자축제로 이름을 바꾸어 전남의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작년 축제에 이어 이번에도 겨울로 옮겨 개최하며 화목가마 장작패기, 청자물레성형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10. 별난주류 여행(2024.03.02 - 2024.03.03)
서울에서 열리는 이 주류박람회에서는 전 세계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300여 종이 넘는 술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술은 현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문가 세미나, 경매,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은 전국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대한민국의 도심이자 가볼만한 명소가 많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용산은 명소가 얼마나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용산의 명소 10군데를 선정하여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1. 남산서울타워
1969년 개관한 남산서울타워는 서울의 상징적인 전망대로서 높이 483m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며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서울의 야경을 밝힙니다. 지난 50여 년간 한국의 방송 및 통신 역사를 이끌어온 남산서울타워는 방문객들에게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전쟁기념관
1994년 개관한 전쟁기념관은 6.25 전쟁을 중심으로 한국 전쟁의 역사와 참혹함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공간입니다. 1만 9천여 평의 옥내·외 전시실에는 사진, 영상, 유물 등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전달합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특별 전시 등을 통해 전쟁의 역사를 배우고 평화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국립중앙박물관
1945년 설립된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박물관입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약 40만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입니다. 특히 국보와 보물 등 중요 문화재가 다수 소장되어 있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집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곳입니다.
4. 리움미술관
2004년 개관한 리움미술관은 한국 고유 미술부터 국제 현대미술까지 다양한 전시를 통해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상설전시관에서는 한국 전통 미술품, 백자, 현대 미술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기획전시관에서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특별 전시가 열립니다. 교육 프로그램, 특별 이벤트, 아트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1992년 개원한 용산가족공원은 넓은 잔디밭, 연못, 조각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도시 속 공원입니다. 자연과 어울리는 산책로, 자전거 코스, 놀이터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으며 봄에는 벚꽃 축제, 가을에는 추석 특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6. 백범김구기념관
2002년 개관한 백범김구기념관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였던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을 기리는 기념관입니다. 김구 선생의 유물, 사진, 영상 자료 등을 통해 그의 생애를 되돌아보고 한국 근현대사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7. 아모레퍼시픽미술관
2014년 개관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은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상설전시관에서는 조선 백자, 현대 미술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기획전시관에서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특별 전시가 열립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아트워크숍, 특별 이벤트 등을 통해 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8.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 한강공원은 한강에 위치한 대표적인 공원으로 넓은 잔디밭, 자전거 코스, 야외 스포츠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봄에는 벚꽃 축제, 가을에는 세계불꽃축제, 여름에는 물놀이와 수상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한강 둘레를 따라 자전거 타기, 산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공원 내에는 카페, 음식점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9. 국립 한글박물관
2014년 개관한 국립한글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한글의 가치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글 관련 유물, 자료, 영상 등을 통해 한글 발명 과정, 문화적 영향, 미래 가치 등을 다양하게 보여줍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10. 남산 야외식물원
1997년 개원한 남산야외식물원은 약 269종 117,132주의 다양한 식물을 지니고 있는 도시 속 식물원입니다. 13개 주제로 나누어진 정원에서는 나무, 꽃, 풀 등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진달래,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 계절마다 다른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은 인구가 많아 가볼만한 명소가 다른 지역보다 많은 것이 특징이지만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과연 금천구는 명소가 얼마나 될까요?
1. 호압사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호압사는 1393년에 지어진 전통사찰로 조선태조 2년에 세워졌습니다. 태조가 조선을 세우고 궁궐을 건설하던 중 여러 차례 무너지는 일이 있었고 그때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에 절을 짓자 만사가 순조롭다는 무학대사의 신조로 호압사라 명명되었습니다. 이곳은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8호 석약사불좌상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2. 호암산성
서울 금천구와 안양시 경계에 위치한 호암산성은 해발 347m의 산에 축성된 산성으로 삼성산의 지류에 솟아오른 지봉인 호암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산성은 통일신라 시대의 테뫼식 산성으로 1991년에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때에는 조선군사의 주둔지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산 정상의 우물이 유명합니다.
3. 금천 예술공장
2009년에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한 금천예술공장은 시각예술 전문 국제 창작 레지던시로 예술가들에게 24시간 사용 가능한 창작스튜디오를 제공합니다. 또한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예술가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4. 유적발굴전시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서 발굴된 유적을 전시하는 유적발굴전시관은 도시개발사업 중 발굴된 유물 715건 725점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신라의 활동과 관련이 깊으며 한강유역으로 진출하려던 삼국의 쟁패 및 임진왜란 때의 조선군사의 주둔지로 활용되었습니다.
1974년부터 영업 중인 금천구의 축산물 전문 시장인 우시장은 소와 돼지를 도축하여 고객에게 신선한 육류를 제공합니다. 협진 식품, 농협 부천 등 73개 도축장에서 날마다 신선한 부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의 육류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6.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은 금천구의 근현대사를 다루는 역사 체험관으로 구로공단의 역사와 노동자의 삶에 대한 내용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구로공단이 한국 경제 발전과 민주화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7. 무한상상스페이스
무한상상스페이스는 상상하는 대로 실현되는 공간으로 융합 기술과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체화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학생들에게는 교육과 체험이 성인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창업을 위한 지원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가상현실 체험 등 다양한 기술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창의적인 활동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8. 베짱이 유아숲체험장
도시의 유아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성된 베짱이 유아숲체험장은 정기 체험형과 1회 체험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정기 체험 프로그램과 주말에 가족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1회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9. 마리오아울렛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은 2018년에 리뉴얼되어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의류 쇼핑 몰로 구성된 이 쇼핑몰은 리뉴얼 후에는 라이프스타일 복합문화쇼핑몰로 변신하여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 잣나무 산림욕장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잣나무 산림욕장은 70~80년대에 잣나무를 심어 현재는 거대한 잣나무 숲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등산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무벤치와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산림욕을 통해 도시에서 피로를 풀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서울에는 가볼만한 명소가 곳곳에 많이 숨어 있습니다. 서대문구는 또 어떤 명소가 있을까요?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형무소는 1923년에 지어진 유일한 일본풍 목조 건물로 애국지사들이 투옥되어 목숨을 바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서대문형무소는 전시관, 중앙사, 12옥사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역사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형무소를 거닐며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민족의 용기에 감동할 수 있습니다. 각 영역을 순차적으로 관람하며 국민의 자주의식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 독립문
높이 14.28m, 너비 11.48m의 독립문은 자주독립의 상징이자, 자강운동의 유산입니다. 1897년에 완공된 이 문은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모방하여 세워졌습니다. 서재필의 주도로 건립된 이 문은 자주독립에 대한 열정이 담겨 있으며 그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봉원사
봉원사는 신라 시대에 창건된 절로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마당에 피어난 연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어 찾는 이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줍니다. 봉원사는 역사적인 가치 뿐만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으로 여행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4. 개미마을
홍제동 개미마을은 과거의 집들이 벽화로 재탄생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012년 영화 '7번방의 선물'과 '기생충'의 촬영지로 소문나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개미마을은 그 특별한 분위기와 독립적인 문화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봉화터로 전해지던 무악산 동봉수대는 조선시대의 역사적인 유적 중 하나입니다. 1994년에 복원된 이 봉수대는 서울의 중심에서도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봉수대 주변의 풍경과 함께 무악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자연과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6.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서대문구에서 운영되는 박물관으로 지역의 지질학적, 생물학적 사실에 대한 기록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곳으로, 자연과 문화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7. 이대 패션거리
이대 패션거리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패션의 중심지로 로드숍이 발달한 특징적인 지역입니다. 다양한 상점들이 모여 있어 패션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곳에서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찾을 수 있으며, 신나는 쇼핑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8.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연세대학교는 교육의 중심지로서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캠퍼스와 풍부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신촌캠퍼스는 연세의 학문 정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연세의 노래에 묘사된 것처럼 이곳은 학문의 전당이자 자유와 민족 정신을 실어낸 곳입니다.
9. 독립문 영천시장
독립문 영천시장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전통적인 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으로 붐볐던 떡 골목이 특징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 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역적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시장이며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10. 옥천암
옥천암은 북한산의 끝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로 관세음보살을 모신 절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음보살은 대자대비를 세우며 인간에게 사랑과 자비를 전하는 신이라 여겨집니다. 옥천암은 그 특별한 불교 문화와 함께 산과 자연 속에서 조용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